델라웨어 관광지 추천에 이어서 맛집을 추천하고 있답니다!
델라웨어 남쪽에 위치한 해변가들은 관광하기 정말 좋은데요, 그곳의 맛집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관광지 추천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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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여행 맛집 추천
저는 Bethany Beach 근처에 멋진 비치하우스를 빌려서 묵었답니다.
8월 초 성수기에 방문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많은 식당들이 저녁 때는 대기가 조금씩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제가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 맛집이 있는 걸 발견해서 그곳에서 첫날 저녁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음식이 마음에 들어서 그 다음날 점심도 같은 곳에서 픽업해서 먹었어요!
바로 Matt's Fish Camp 라는 식당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안나오게 찍느라고 바닥을 찍었네요... ㅋㅋㅋ
식당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랍니다.
식당이 엄청 넓지는 않지만 꽤나 많은 인원이 들어가더라구요 :)
웨이팅이 살짝 있을 수 있어요.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은 크게 없답니다.
다만 10분 정도 걸으면 가게 뒷편으로 private beach가 있어 저희는 숙소 바로 앞이라 그곳에서 기다리곤 했답니다.
저는 저녁 메뉴로는 Matt's fish camp stew 를 시켜 먹었답니다.
홍합, 새우, 생선살, 관자 등 다양한 해산물이 토마토 베이스로 살짝 매콤하게 끓여져서 나오는 메뉴랍니다.
함께 주는 저 버터 바른 빵과 함께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사진은 없지만 제 친구는 crab cake을 시켰는데, 크게 두 덩이의 크랩케잌이 나오고 매우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답니다.
제가 먹었던 메뉴도 추천 드리지만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크랩케잌 추천 드려요! :)
에피타이저로는 Flash fried calamari를 시켜보았어요!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점심에는 랍스타롤을 포장해서 해변가에서 먹었답니다 :)
총 2개의 랍스타롤을 시켰답니다.
랍스타롤은 traditional 혹은 warm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레디셔널은 마요네즈에 버무린 차가운 랍스타 이고, 웜은 버터 소스에 따뜻한 랍스타입니다.
이거는 취향차이 일 수 있는데, 저는 3명이서 나누어 먹었을 때 모두가 트레디셔널이 맛있다고 했었어요 ㅎㅎ
트레디셔널이 마요네즈, 샐러리, 랍스타가 잘 어울려서 상큼하고 맛있었답니다!
둘 다 맛은 좋고, 또 여기가 무엇보다 랍스타 살이 정말 통통하니 실했답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 야채는 피클인데, 이것도 여기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지 정말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식당이었답니다!
특히 뒷 편에 프라이빗 비치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어요!
저처럼 음식 포장해서 그 곳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델라웨어 해변가 베타니 비치 근처를 들러보신다면 이 식당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Matt's Fish Camp
https://www.mattsfishcampbethany.com
위치: 28635 Coastal Hwy, Bethany Beach, DE 1993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30부터 오후 10시 (휴무일 없음)
추천메뉴: 랍스터 롤 (트레디셔널), 크랩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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