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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사회복지사/사회복지사와 미디어 읽기 4

사회복지사/상담사가 추천하는 노래 - Self-love 와 관련된 노래들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는 위로가 필요한 날 듣기 좋은 노래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사랑, Self-love가 필요할 때 들으면 좋을 노래들을 추려보았답니다. 제가 여기에 소개해드리는 노래들을 대부분 다 제가 들으면서 저의 클라이언트들을 떠올리고, 그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들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이 노래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떠올려보시고,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사가 클라이언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음악 추천 첫번째 노래는 Anne Marie의 Beautiful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앤 마리 입니다. 한국에서는 2002 노래로 가장 유명하지요. 이 노래의 마지막에 아이들이 어린 목소리로 부르는 부분을..

사회복지사/상담사가 추천하는 노래 (Social Worker's song playlist)

이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뤄만 오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네요! 저는 노래를 들을 때 다른 것도 참 중요하지만, 노래 가사를 매우 중시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나의 클라이언트들에게도 들려주고 픈 노래들을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그 중 몇 개의 곡을 이 글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힘이 나는 노래 추천 사회복지사 상담사의 플레이리스트 첫번째 곡은 바로, 소란의 괜찮아 입니다. 소란의 고영배 님이 나오는 어떤 유튜브에서 이 곡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딸 아이에게 해주고픈 말들을 모아 만드신 곡이라던데, 그래서인지 마음 따듯한 응원을 느낄 수 있는 가사들이 인상적이랍니다. 괜찮아, 그냥 그대로라도 좋아 지금 이대로 아름다우니까 whoa 괜찮아, 실수하고 틀려도 좋아 왜냐면 정답은 없을 테니까 이제..

사회복지사와 미국 미디어 읽기 - 드라마 'The Fosters' (더 포스터즈): 위탁보호 아동

지난 글에 이어 미국 드라마 더 포스터즈 (The fosters)를 리뷰합니다. 이번 글부터는 본격적으로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할거라, 스포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용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이 전 글만 살짝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5.10 - [미국 사는 사회복지사/사회복지사와 미국 미디어 읽기] - 사회복지사와 미국 미디어 읽기 - 드라마 'The Fosters' (더 포스터즈) 소개 사회복지사와 미국 미디어 읽기 - 드라마 'The Fosters' (더 포스터즈) 소개 퇴근하고 남편과 드라마 정주행을 하는게 요새 가장 큰 삶의 낙이다. 오랫동안 정주행을 해야하니, 보통 시즌이 아주 많아 호흡이 긴 미국 드라마를 선호한다. 한국 드라마는 재밌지만, 길게 다 advoca..

사회복지사와 미국 미디어 읽기 - 드라마 'The Fosters' (더 포스터즈) 소개

퇴근하고 남편과 드라마 정주행을 하는게 요새 가장 큰 삶의 낙이다. 오랫동안 정주행을 해야하니, 보통 시즌이 아주 많아 호흡이 긴 미국 드라마를 선호한다. 한국 드라마는 재밌지만, 길게 다양한 시즌이 나오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미국의 시트콤을 보았고, 그 중에서도 일상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족적인 시트콤을 가장 좋아한다. 상담사로 일하며 직장에서 매일 매일 듣는 이야기들이 워낙 강렬하기 때문인지, 퇴근하고 나서는 잔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보는 게 좋다. 그런데 요새 정주행 중인 드라마 The Fosters (더 포스터즈)는 가족물이긴 한데.. 잔잔함과는 거리가 멀다. 보면 볼수록 이 드라마, 사회복지와 너무 연관이 깊은데? 해서 쓰게 된 후기. 미국 드라마 후기 리뷰 추천 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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