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찬 바람이 부는 11월이네요! 12월 초에서 1월 사이에 여러 학교들의 석사 유학 지원서 기간이 다가오는터라, 여러모로 바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박사 첫 쿼터를 시작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대학원 원서 기간이 다가와서인지, 커피챗을 통해 연락 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우선, 대학원 준비를 앞두고 이것저것 고민도 되고 막막하실 수 있을텐데, 인터넷을 통해 정보도 얻고 커피챗도 신청하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잘 준비하고 계신 것이라 칭찬 드리고 싶어요! 외국으로 유학 준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용기 내서서 이렇게 준비한다는 것 자체 만으로 정말 훌륭하답니다. 이제 12월까지 한 달 남짓 남아있는데, 준비는 잘 되어가시는지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