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을 다녀왔답니다! 칸쿤 하얏트 질라라 리조트로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질라라 리조트 후기가 최근 글로는 많이 없는 듯 하여 리뷰 남겨볼까 합니다. 멕시코 칸쿤 하얏트 올인클루시브 질라라 지라라 호텔 후기 11월 말의 칸쿤 날씨는 따뜻하고 적당히 습해서 물놀이하기에 최고였답니다.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둔 셔틀을 타고 갔어요. 공항에서 나오면 여러 택시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미리 정해진 셔틀이 있으시다면 그 사인을 찾아 곧바로 이동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호텔까지는 20-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어요. 길이 막힐 때도 있다고 하니, 그때 그때 교통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셔요 로비에 도착하니 체크인을 도와주시더라구요. 도착하면 시원한 물과 물수건을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