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사회복지사의 결혼식 후기라고 이름은 지어보았습니다. 사실은 그냥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올렸던 결혼식이라 이 기억이 잊히기 전에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결혼식 후기 예비 부부에게 추천 해주고 싶은 것 미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전) 예비신부 랍니다! 저는 올 7월 초에 결혼식을 올렸어요. 미국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터라 한국에서 식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쉽지 않았습니다. 혹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 있다면 블로그 내 다른 글들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꼭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도 모든 예비 부부 분들이 공감하고 본인의 결혼식에서도 한번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결혼식의 구성을 가족 위주로! 요새..